夜道人 생각

[컴퓨터] USB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

Netsys 2007. 3. 28. 00:58

증상 :

 

내장하드(C,D) 또는 USB용 저장장치(HDD.메모리 등)를 클릭시

              연결프로그램 선택이 나옴.

tel.xls.exe파일 및 kill.xls.exe파일이 생김

③ HDD선택후 우측마우스 클릭시 AUTO라는 항목이 생성됨.

 

해결방안 :

 

① 현재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최신엔진으로 업데이트 한다,

② 랜선을 제거후 리셋한다.

③ F8을 눌러 안전모드로 진입한다.

④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⑤ 삭제후 리셋한다.

 

 

⑥ 자신이 가지고 있는 USB저장장치를 연결한다.
⑦ 저장장치를 열지말고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⑧ 바이러스를 삭제한다.
 
삭제후 문제점:
 
HDD에서 바이러스는 삭제되어도 우측 마우스를 눌러도 AUTO라는 항목도 나오고, 연결프로그램 선택도 계속나온다.
해결방법은 데이타를 다른저장장치에 백업한후 포맷을 하면 해결된다.
루트드라이버 ( C: )에 걸린경우에는 O/S재설치 하기를 권한다.
 
바이러스 전파방식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감염된컴퓨터에 USB저장장치를
연결해서 클릭하는 순간 바이러스가 컴퓨터에서 USB저장장치로 복제 되는것 같다.
 
감염된 USB저장장치를 다른컴퓨터에 연결후 클릭하면,
컴퓨터가 무방비상태(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없거나 기간 만료된경우)인경우 복제된다.
 
비 고:
 
* 작업관리자를 보면 응용프로그램에 KILL.XLS가 실행되는 경우도 있음.
* 상단의 이미지파일은 컴퓨터가 무방비 상태인 경우입니다.
* 자신의 컴퓨터가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깔려있는경우(최신엔진)에는
   감염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