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 인터넷전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본 작성글은 본인의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예전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음성통화 설비가 상당히 많아졌다.
그중 하나가 요새 부쩍 커가는 voip(인터넷전화기)다.
개략적으로 voip의 발전 사항을 살펴보면,
일반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새롬 서비스 다이얼패드(?)가 초창기 모델이라 할수 있다.
이 방식은 컴퓨터의 자원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로 음성을 압축하여서 컴퓨터간 통화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msn에서 공급해주는 방식이다.
그당시 기업체간에는 ip-phone(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름)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본,지사간 전용회선을 대체했다.
사용 방법은 가입자간 고정ip를 부여 받아, 전화번호 대신 ip주소로 음성 통화를
구현했다.
예: a가입자 ip:192.168.10.2 b가입자:192.168.10.3 경우
a가입자가 b가입자에게 전화를 할경우 192.168.10.3을 눌러 통화 구현.
그러나, 통화 품질이 열악하여, 일반 소비자들 보다는 기업간 전용선 대체로
많이 활용됐다(장비가격도 고가)
voip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급속도록 접근한 경우는 gateway장비가 보급된 후 부터다.
방식은 서비스제공업체가 일반 기간망 사업자(kt.하나로등)와 연계하여, 본사에 서버(교환대)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음성압축방식에서, 하드웨어 음성압축방식(gateway)장비
를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때 부터는 가입자는 기기마다 가상번호를 부여 받고, 일반 전화 사용하는 경우 처럼 전화번호
를 눌러 사용할수 있게 됐다.
동일 가입자간(서비스 제공업체가 같은경우)은 무료 통화가 가능한 상품이 나왔고,
외국 서비스 제공업체의 망을 이용하여, 국제전화도 가능한 상품이 나왔다.
그러나, 정부에서 공식적인 수신번호 부여가 안되서, 발신전용으로만 사용가능했다.
(현재는 정부에서 070이라는 식별번호를 부여해줘서 별정사업자 선정후 본격적인 서비스를
작년부터 제공함 - 착.발신 가능.)
이번에는 통화 품질에 대해 이야기 드리면, 통화 품질은 개인들 마다 느끼는 방식이 틀려
저의 주관적인 입장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딴지 거실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통화 품질은 초창기 보다는 안정적이나 등락이 심한 경우가 많다.
사용회선이 인터넷망을 이용하다 보니, 트래픽 발생이 많은경우에는 품질이 떨어진다.
그러나, 회선이 안정적이면 일반전화에 버금가는 통화품질이 나온다.
제가 생각하는 voip의 장.단점이라 하면,
1.장점
통화료가 일반전화에 비해 저렴하다(시외,국제,휴대폰)
본,지사가 전용선을 대체 할수 있다.
지역이 틀려지더라고 기존 번호를 사용할수 있다.
2.단점
품질의 등락이 심하다.
인터넷망이 끊어질시 통화가 불가능하다.
투자비용이 일반 전화보다 비싸다(장비 구입비등)
